칼하트 레가시디럭스 백팩(워크팩) 블랙 후기

Posted by 감성적인남자
2016. 1. 15. 00:19 Kim's군/아이템

<칼하트 레가시디럭스 백팩(워크팩) 블랙 후기>


안녕하세요. 김군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칼하트 레가시디럭스 백팩 입니다.


나이가 들었는지...

요즘은 무난하고,

심플한 블랙 색상이 

게속 눈에 들어오네요~



캬~ 아름답지 않습니까?

칼하트는 워크웨어(WORK WEAR)를

선두하는 브랜드 입니다.

이에 맞게 가방도 워크팩으로 

나왔는데요. 


디자인은 깔끔하지만, 

칼하트 브랜드 로고와 

금색 지퍼로 포인트를

주면서, 심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네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가방을 

구매할 땐 실용성을 봐야겠죠?


칼하트 레가시디럭스 백팩은 실용성

부분에서도 우수합니다. 

수납공간이 너~무 많습니다.

다양한 사이즈의 수납공간으로

여행, 학교, 회사, 스타일적 부분까지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실용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메인 공간인데요.

안쪽에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열공하는 학생, 그리고 

회사원 까지도 모두에게 필요한

수납공간이겠죠?ㅎㅎ



뒷모습인데요.

뒤를 보고 좀 많이 놀랬습니다.

디자인과 수납공간을 신경썼으니..

조금 불편하겟지?라고

생각했는데...큰 착각이었습니다.

사람의 인체에 딱 맞게끔

어깨걸이도 굴곡으로 되었고요,

무엇보다 등받이 부분이 쿠션으로

되있어서 엄청 편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아래쪽 부분인데요.

아래쪽은 가죽으로 되있습니다.

아무래도 바닥과 자주 

접촉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천으로 되었다면, 많이 닳겠죠?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가죽으로 제작한 것 같습니다.

칼하트의...세심함...♥



무엇보다 칼하트 백팩을 선택한

주 원인은 "브랜드 로고"입니다.

칼하트 성애자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 된

칼하트 로고는 언제나.. 김군을

설레게 하네요 ~~ ㅎㅎ



지퍼 부분은 금색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너무 이쁘네요~


착용사진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조금 더 이쁘게 옷을 입고

찍어서 보여드리고싶은

욕심 때문에... 오늘은 가방만

포스팅 했습니다. ㅎㅎ


디자인이면 디자인

실용성이면 실용성


볼 때 마다 만족과 

감탄을 숨길 수 없는 백팩 아이템 입니다.


다음번에 이쁘게 차려입고 

착용사진 포스팅 해드릴께요~~




남자 둘이서 기차타고 떠나는 벌교-여수

Posted by 감성적인남자
2016. 1. 14. 23:24 Kim's군/여행

<남자 둘이서 기차타고 떠나는 벌교-여수>



안녕하세요. 김군 입니다.

오늘은 어제 소개해드렸던

기차여행(내일로) 마지막코스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려고해요~


2일차 여행코스는

벌교-여수 입니다.



벌교역 도착했습니다 !!!!

벌교는 잘 들어보지 못했던

생소한 지역이었습니다.

전라남도에 위치한 

작은 지역이기 때문에 

역은 시골느낌을 풍기며

구수한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벌교의 자랑 "꼬막정식"입니다.

1박2일에도 나올만큼 벌교는

꼬막정식이 유명하답니다.

저기에 보이는 반찬들이

전~부 꼬막요리에요 

똑같은 재료를 사용했지만,

그 맛은 다양하고 전부 맛있었어요~



갯벌체험(머드체험)입니다.

저희가 벌교를 찾은 이유인데요

더운여름에 갯벌에서 얼마나

신나게 놀았던지...김군은...

양말을 잊어버렸답니다. ㅎㅎㅎㅎ


벌교 갯벌은 다른 갯벌과 달리

뻘의 입자가 엄~청 작고 부드러워요

밟았을 때 느낌은..소프트아이스크림?

같은 느낌이었어요~


가격은 성인1인 기준에 15,000원으로 기억해요

갯벌체험 뿐만 아니라 꼬막비빔밥도

포함 된 가격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갯벌체험을

할 수 있어요~


아이처럼 마냥 신나게 뒹굴었네요~ ㅎㅎ



갯벌의 아쉬움을 뒤로 한채

여수엑스포역 도착했습니다!!!!!


여수는 엑스포로 유명한 지역이죠 ?

엑스포 때문인지 엄청 

신기방기하고 들뜨는 역이었어요~



여수는 역시 야경입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해상케이블카를 

타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돌산대교와 한컷 ~!!

위에서 보는 대교가 

가장 이뻤어요~



여긴 해양공원에 있는 "하멜등대"

빨간등대에 빛이 비춰져서

쓸쓸하지만,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던, 하멜등대예요~ 

낚시 하시는 분들도 꾀~ 있었어요



해양공원에서 보는 "이순신대교"

충무공 이순신을 빚대어

지은 대교라서 그런지

뭔가 웅장하게 느껴졌었어요 ㅎㅎ



여수 좌수영 음식거리의 "계장정식" 입니다.

간장계장과 양념계장 그리고 된장찌개가

나오는 계장정식인데요. 

가격도 8,000으로 저렴하게

맛있는 계장을 즐겼답니다~ ㅎㅎ



이순신광장에 있는 "거북선"입니다.

거북선 내부 모습인데요. 모형으로 

옛 거북선의 실제모습을 표현한 것 같아

신기했어요~ 

이순신 장군이 입었던 옷인데요

건장한 성인남자를 

기준으로 한건지......

옷이 너무 컸어요~ ㅎㅎㅎ



힘든 여행을 목표했기 때문에

저희는 이동을 위해 

자전거를 선택했습니다.

창원에 있는 누비자와 사용방법이

똑같아서 쉽게 결제 할 수 

있었어요 ㅎㅎ



여수의 섬 "오동도" 입니다.

오동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엄~청 긴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요

저희는 자전거를 이용했기 때문에

시~원하게 이쁜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오동도에서 본 "바다" 입니다.

바다는 언제봐도 시~원하죠 ?



오동도에 자전거를 반납하고

걸어나오는 사진인데요....

다리가....얼..마..나 길던지..

두 남자는 1,000원 짜리 얼음생수에

의지하며, 나왔어요 ㅎㅎ


엄~청 더운 날씨였지만, 

고생해서 볼 수 있었던

아름다운 풍경들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이제 슬슬 겨울 내일로를

떠날 계획을 세워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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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감성적인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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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둘이서 기차 타고 떠나는 순천-전주 >



안녕하세요. 김군 입니다.

오늘은 사진첩을 보다가 

이번 여름에 친구와 둘이서

기차여행(내일로)을 떠난 사진을 보고

여러분께 소개해드릴려고해요~


저희의 여행코스는

마산 출발 - 순천 - 전주 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급하게 움직여서

배가 고팠습니다. ㅎㅎ

두 남자는 김밥과 샌드위치로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떠날 채비를 했어요~~ ㅎㅎ



기차안에선 내일로를 온 학생들로

엄청 복잡했습니다. 

그래도 조용히 한숨 푹~~ 잤습니다.

(의외로 기차가 편하더라고요ㅎㅎ)


전주를 가기위한 첫 경유지 "순천에 도착했습니다"

순천역은 경유역이라서 

다음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 

다른 역에선 볼 수 없는 피나현장 같은 느낌? ㅎㅎ





저희는 순천만생태공원을 가기위해

YOUCAR를 등록했습니다.

내일로 고객을 위한 이벤트로

1시간 무료 이용권을 획득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아참. 유카는 시간단위로 비용이 책정됩니다.

그리고 기름값은 이동 거리를 계산하여

등록된 카드로 자동으로 납입되기 때문에

엄~청 편했습니다.

(근데...친구의 배가...큰일이네요 ㅎㅎ)



"순천만생태공원 입장"

너무 더운 날씨여서 그런지...

사진 찍는걸 깜박한 두 남자...ㅎㅎ

그래도 순천만생태공원의

자연생태계를 보고 인생사진을

건지겠다고 다짐하고, 열~심히

찍었습니다. 

뒤에 보이는풍경이 갈대숲과

생태 강입니다. 




인생사진 특템 !!!!!!

전부 한번씩은 보신 장소죠?

갈대숲 사이에 나무로 된 산책로 입니다.

이 풍경이 어찌나 이쁘던지, 

갈대숲 사이에 있는 산책로를 

보고있으면,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예요~


그리고, 저희는 다시 전주가는 기차시간을

맞추기 위해 유카를 타고 달렸답니다.


아참. 순천만생태공원의 핵심은

공기가 정~말 맑고 깨끗합니다.



"전주역 도착했습니다."

전주는 한옥의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맞춰 한옥으로 설계한

역이 정말 신기하고 이뻤어요~


아참. 전주역은 한옥을 포인트로

설계한 역이기 때문에

2층이 없고, 1층과 지하로 

되있습니다.


전주역은 "한국인의 역" 이라고

생각해요~



배고픈 두 남자는

버스를 타고 전주한옥마을

가는 길에 남부시장에 위치한

전주의 자존심 "조점례 남문 피순대"

를 먹으러 갔어요 ~

사람 진짜진짜 많아요.

가계가 엄~청 커서 

바로 착석 할 수 있었어요~



그 유명한 "피순대 국밥"

엄청 맛있게 생겼죠?

그 맛은.... 뭔가 표현하기 어렵지만

제가 먹어 본 순대국밥중에서

1등입니다. 정말입니다 !! ㅎㅎ



피순대 모듬입니다.

뭔가 큼직한게 먹음직 스럽죠?

맛은 텁텁하면서 식욕을

자극하는 맛?


하지만....피순대는 많이

먹으면 속이 니글니글...

적당히 드셔야해요....



저희가 지낸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한옥마을의 특징을 잘 살려

설계한 게스트하우스예요~

가격도 저렴하고, 침실과 침구가

깔금해서 엄청 좋았습니다.



"두 남자 전주한옥마을 입성"

한옥마을 바위 앞에서 

하나 둘 셋. 화이팅을 

외치고 한옥마을 탐방을 

시작했답니다. ㅎㅎ



벽화마을인데요.

벽화가 그리 많지는 않아요.

하지만, 약간 달동네?에 벽화를

그려놔서 생소하지만, 아름다운?

느낌을 받았답니다.



"경상도의 술"

지역 특성상 좋은데이를 

자주 접했지만, 경상도의 소주가

저렇게 많았다니....

지역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장면입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전주는 국악이

엄~청 유명해요. 

유형문화재로 등록된 선생님들도

계실 만큼 국악이 활성화 되있어서

국악방송을 따로 한답니다.



" 전주한옥마을의 600년된 은행나무 "

인생사진 하나 더 건졌습니다.

지나가시던 여자분께 사진촬영을

부탁드렸는데...

사진작가신가...? 감사합니다!!!


600년 된 은행나무 크기가 느껴지시나요?

실제로 보면 엄~청 커요

든든하면서, 포근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ㅎㅎ




전동성당입니다.

사진 속의 이 곳을 위해

여행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될꺼에요~

많은 사람들이 전동선당을

배경으로 사진 찍죠.

아쉽게도 저희는 6시에 문을 닫는다는

경비아저씨의 재촉으로...개인사진은

담지 못했습니다.


옛 서양건축의 화려함을 

보시고 계십니다~



전동성당 내부 모습입니다.

분위기가 엄~청

정숙한 분위기예요!

화려하면서도 느껴지는 묵직함,

옛 서양건축의 화려함이

느껴집니다.




전동선당의 잔디밭입니다.

잔디밭과 조그마한 별관성당의

조합이 정말로 이뻤어요~



한옥마을의 자부심 베테랑 칼국수 입니다.

외부 모습이 엄~청 깔끔하죠?

칼국수를 먹으러 가는

가족의 모습이 너무

이뻐서 찍었답니다.


두 남자는... 피 순대의..

니글니글함으로 아쉽게도

칼국수를 먹지 못했습니다.

저 맛을 보지못하고 왔다는게..

아직도 아쉽네요 ㅠㅠ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인데요

한옥마을의 밤거리에는 버스킹하시는분

들이 많아요. 버스킹을 구경하다가

과감하게 손을 들고....

저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

하고 버스킹을 도전했는데요.


학교 축제와 각종 노래자랑을 

나간 김군 이었지만....

버스킹 만큼 설레고

떨렸던 기억은 없는것 같아요.


정말 떨렸던 첫 여행이었지만,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어던

추억인거 같습니다.


여행을 하며 느낀점 

여행자이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뻔뻔하고

당당한 행동들이 여행을

다니게 하는 원동력
인거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엔

 벌교 - 여수 코스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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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세븐 채선당 ! 샐러드바 최고예요!!

Posted by 감성적인남자
2016. 1. 12. 23:50 Kim's군/맛집

<시티세븐 채선당 ! 샐러드바 최고예요!!>


안녕하세요. 김군 입니다!!!!!

오늘은 시티세븐에 위치한 

채선당 샤브샤브를 먹고와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고기는

얇을수록 맛있다고 하죠 ?

돌돌 말려있는 고기를 언능

퐁당퐁당 하고싶네용~~ ㅎㅎ



고기를 넣기에 앞서

우리가 채선당을 찾는 이유중에

하나인, "샐러드바"


채선당 샐러드바는 

입 맛이 까다로운 김군의

손을 바쁘게 한답니다.


1순위는 볶음밥크림파스타 !!!

맛은....지리구연~ 오지구연~~



닭강정잡채 그리고 돈까스 입니다.

닭강정이 전문점에 파는것과 거의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치킨을 분석하며, 먹는 김군으로써

채선당 닭강정은 언제 분석해도

최고최고!!!



이제 샤브샤브에 함께 들어 갈

각종 야채어묵입니다.


다른곳에 비해 어묵이 꼬지로 

되있어서 식감을 돋구는 역할을 

하는거 같아요~

야채의 신선함은 물론 이겠죠? ㅎㅎ



자.. 이제 각종 야채를

먹기좋게 싹둑싹둑 썰겠습니다.

(너무 잘게 썰면 씹히는 맛이 덜해서 별로예요~)



야채를 많이 먹어야 건강하답니다.ㅎㅎ

다얀한 야채를 퐁당퐁당 한 후에

조금 끓여주셔야 합니다.


기다림성이 부족한 김군은....

빨리 먹고싶은 마음에 

마음이 급했답니다.ㅎㅎ



드디어 오늘의 하이라이트 "쇠고기"

끓여진 야채 속에 퐁당~


쇠고기는 많이 넣으면 안되요.

일정량만 넣고 조금씩 드시는게

더 부드럽게 드실 수 있으실꺼에요~



엇...그 많던 쇠고기는 어디로 

갔는가......?ㅎㅎㅎ (내 뱃속 *^^*)


다 먹은 샤브샤브 국물에는 

샐러드바에 배치되어있는 

"칼국수"를 넣으면 된답니다~



김군이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던

"죽" 이 맛을 아시는 분들은 

벌써 군침이 돌꺼에요~ ㅎㅎ



뭔가 부족한 모습이죠 ?

하지만, 조금 끓인 후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답니다~


하나 둘 셋, 뚜뚱~~



끓인 후 "달걀" 투척 !!!

마구마구 저어 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열정적이게

저어서 먹는 죽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

( 음식은 손 맛!! )



마지막 "디저트"

각 종 쿠키는 보기만 해도

어떤 맛인지 아실꺼에요.

하지만, 채선당만의 초필살기

구운토스트에 딸기쨈 쫘~~악

바삭바삭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


항상 샤브샤브 먹을 때

느끼는 것은 샤브샤브는

역시 샐러드바가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채선당 샐러드바는 오늘도

믿고 먹을 수 있었네요~~


합성동 양지식육식당 ! 신선한 고기 냠냠

Posted by 감성적인남자
2016. 1. 12. 01:59 Kim's군/맛집

< 합성동 양지식육식당 ! 신선한 고기 냠냠  >


안녕하세요. 김군 입니다.

오늘은 합성동에 위치한

식육식당에서 배를 채웠습니다.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와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릴려고 

 


저희는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모듬으로 

시켰습니다. 돼지고기는 원래 모듬메뉴가 없지만, 

오픈기념으로 사장님의 센스!!!로 인해

여러가지 부위를 먹을 수 있었어요~



고기를 그 자리에서 발굴하여, 즉석으로

썰어주는 식육식당의 묘미~~

다음번에 작업 할 때 가서 꼭 한번

발굴작업 모습을 보고싶네요~



역시 고기는 숯불에 구워 먹어야 제 맛!!

(숯불향이 고기를 더욱 맛있게 한데요~)



항정살와 가브리살 입니다.

부위별로 올려두니깐 더 먹음직스럽죠 ?

또, 구이용 버섯을 같이 주셔서

일석이조~!!!!!



캬...모두들 이 모습을 기다리셨을꺼에요~

고기의 맛은 뒤집는 타이밍 아니겠어요?

친구의 손이 빨라지고 있네요 ㅎㅎ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고기를

자....이제 한번 먹어야겠죠?



상추위에 깻잎을 올리고

고기2개, 파절임,마늘, 고추 

= 환상적인 조합 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기가 정말로 쫀득쫀득하고

부드럽습니다. 한입.. 두입...

끊이지 않는 쌈싸먹기!!! ㅎㅎ



파절임인데요. 다른 고기집과는 틀리게

조금 특별한 맛이예요. 

파절임이 조금 짭습니다. 

그래서인지 기름장 소금에 찍어 

먹는 것 보다 팔절임과 고기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짠 파절임은 처음이지만, 색다른 경험)



그리고 한국인의 반찬 김치입니다.

갓 담은 김장김치 였어요.

저는 김장김치에 고기를 싸먹어

김치를 게속 리필했네요ㅎㅎ

그만큼 김치가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고기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된장찌개의 맛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불판을 빼고 그 자리에 올려

끓여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대를 해서 그런가..?

기대한 것 보다 더더더더더 맛있네요 ㅎㅎ

@.@ ;; 진짜 놀랬어요 맛있어서!!!!!

TIP : 매운고추와 구운고기를 조금 남겨둿다가

넣어서 끓이니 더더더 맛있네요~



마지막으로 후식 !!

귤이 너무 귀엽지않나요? ㅎㅎ

배가 너무 불러서 하나만 먹고 

두개는 호주머니로 쏘~옥 넣어왔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고기가격입니다.

하지만, 그 맛을 보시면 

가격도 만족하실꺼에요!!!!



양지식육식당은 흑돼지만을 판매하는

흑돼지 전문점입니다.

흑돼지는 지역 특성상 접하기 

어려웠는데... 이제 흑돼지만 찾을꺼 같네요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화환들이 

많이 있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이모들도 활기찬 모습이여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