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우스터 신발로 유명한 그랜슨 프레드 탄 색상 후기

<닉우스터 신발로 유명한 그랜슨 프레드 탄 색상 후기>

안녕하세요. 김군입니다.

다들 불금 준비하시고 계신가요?

오늘은 제가 가~장 아끼는 워커이며

닉우스터 신발로 유명한 그랜슨 프레드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사용의 흔적이 있는점...양해바랍니다^^)

옥스퍼드 캐주얼화 같은 느낌의 워커입니다.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움이 인기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

빨간 상자 가운데 그랜슨 마크가

정말 깔끔하네요 ㅎㅎ

전체적인 모습을 봣을때 멀리서 봐도

섬세하게 짜여진 박음질이 느껴지십니까?

개인적인 생각의 그랜슨은 사용의 흔적이

있을 때 더욱 빈티지하면서 이쁜것 같아요 

워커를 신는 이유중에 하나죠 ㅎㅎ

굽이 높은듯 안높은듯 하면서 높아야하죠 ㅎㅎ

3~4cm 훌쩍 되네요 ㅎㅎ 가장 만족적인 부분!!!

그리고 밑창은 비브람 솔(vibram sole)인데 

상상초월로 푹신푹신 합니다!!

깔창은 이쁘게 G로고가 적혀있습니다.

이것또한 푹신푹신 끝판 대장이네요!!

저는 처음에 250사이즈를 주문했는데 

너~무 커서 245사이즈로 다운 했습니다.

김군은 운동화 255/ 스니커즈250/ 컨버스255 

를 착용한다는 걸 참고해주세요!!

사이즈는 정사이즈보다 1~2치수 

내려주시면 이쁘겠습니다 ^^

찍으면서 미소를 머금은 사진이네요

너무 이쁘지 않습니까? 

옥스퍼드 라인의 깔끔함...고급스러움...

가장 아끼는 신발 1등입니다 ㅎㅎ

치노팬츠를 롤업해서 신으니 편하게 입어도

뭔가 꾸민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랜슨 프레드는 너~무 딱 맞는것 보다

조금 길쭉한 느낌이 나는게 좀 더 이쁜것 같아요

사이즈는 꼭! 1~2치수만 다운하세요!! 

다음엔 깔끔하게 입고 전체적인 

사진 한 컷 담아보겠습니다^^

모두들 불금 신나게 보내시고

푹~ 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