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찐빵은 사랑입니다

Posted by 감성적인남자
2016. 5. 2. 23:04 Kim's군/일상



<따뜻한 찐빵은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군입니다.

갑작스러운 더위에..많이

놀라지는 않으셨는지요...?

김군은 더위에 두 손 두 발

다들었답니다 ㅎㅎ


오늘은 저번주 비오는 날

먹었던 따뜻한 찐빵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비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녀석이죠? 따끈따끈 찐빵!!

동글동글 한 것이 맛있겠죠?

음 제가 먹은 찐빵의 겉 피는 

약간 만두피?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진영에서 밀양 방면으로 가다보면

있는 신바람난 찐빵집 입니다 ㅎㅎ

찐빵의 맛을 보면 신바람이 절로

난다는 뜻이지 않을까요? ㅎㅎ

"신바람"을 믿고 입장!!!!





벌써 부터 신바람이 나네요 

캬... 역시 찐빵은 먹는 것 보다

쪄지는 수증기를 보는 맛이 아닐까요?



오픈 the 뚜껑!!!!

잘 쪄진 찐빵은

비 오는 날 남자의 감성을

자극했답니다.


자.... 흐르는 침 닦을 휴지 준비하시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속의 

팥 앙금이겠죠?

팥이 엄~청 달고 쫀득해서 

식감이 좋았답니다.


찐빵 뿐 아니라 다양한 메뉴의

만두도 있었습니다. 다음엔

꼭!!! 고기만두 *.* 를 쟁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