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동 빨봉분식 떡볶이는 정말로 새롭네요

Posted by 감성적인남자
2016. 3. 30. 21:47 Kim's군/맛집



<합성동 빨봉분식 떡볶이는 정말로 새롭네요>


안녕하세요. 김군입니다.

요즘은 길을 걸을 때 마다 웃음꽃이 핀답니다.

새하얀 벚꽃이 활~짝 폈기 때문이겠죠?

이제 슬슬 꽃놀이를 준비해야겠어요 ㅎㅎ


오늘은 일을 마치고 배고픈 친구들과

함께 합성동 빨봉분식으로 달려갔습니다.

분식의 새로운 세상으로

Go Go ~



오늘의 메뉴는 치즈 떡볶이!!!

캬... 붉은 떡볶이 소스와 하얀 치즈의 아름다움...

느껴지십니까? ㅎㅎ

먹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답네요

하지만!!!!! 먹어봐야겠죠? ㅎㅎ



엇.....이 맛은.... 뚜둥....

약간 매콤한 카레가루 맛이 났어요

또, 라면사리의 부드러움이 최고! 최고!

떡볶이 소스에 밥을 비벼 드셔도

맛있어요!!





이것은 @.@?  돈까스떡볶이!!!

돈까스 위에 떡볶이가? ㅎㅎ

정말로 보기만 해도 새롭네요

그리고, 돈까스 소스와 떡볶이가 정말

잘 어울렸어요 



샐러드 우동 입니다.

국물이 없는 우동이 정말 신기했어요 

그 맛은 깔끔했지만, 육류를

즐기는 김군의 입 맛에는

음....쏘쏘 @.@



가장 맛 있었던 쫄만두!!

각종 야채, 쫄면, 만두 등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쓱~쓱~ 비벼서 말 없이

집중 할 수 있는 맛있는 녀석 이었어요 ㅎㅎ



야채 볶음밥 입니다.

배고픔이 먼저였던...친구의 숟가락..

하지만, 김군은 꿋꿋이 촬영을 했답니다 ㅎㅎ

담백한 볶음밥이 엄청 맛있었지만,

기름이 조금 많다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빨봉분식*

                                              1. 정말로 분식의 새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빨봉분식 상호명은 이전의 빨간지붕 분식점의 이름을 사용한 것으로

                                         "빨붕"으로 불리다 오늘날의 "빨봉"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3. 빨봉분식의 슬로건은 음식을 파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파는 분식점 입니다.


오늘은 분식의 새로움을 느낌과

동시에 엄~청 배부른 저녁이었어요  

디기디기 먹은 당신...

운동하러 가겠습니다.

(헛둘...헛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