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전동 부산 가야밀면에서 비빔밀면 먹고 왔어요

<석전동 부산 가야밀면에서 비빔밀면 먹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김군입니다.

서서히 벚꽃엔딩이 들려오는 

봄이 다가오네요

다들 꽃놀이 계획은 하셨나요?

오늘은 비빔밀면을 먹기위해

부산가야밀면을 다녀왔습니다.

붉은 빛을 띈 비빔밀면 입니다.

삶은 계란과 밀면의 비주얼은

언제봐도 아름답네요 ㅎㅎ

배고픈 김군은 곱배기를 시켰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행복했답니다 ㅎㅎ

기본 구성은 조금 조촐합니다.

옆의 물은 시원한 육수 입니다.

밀면의 맛은 조금 달달하면서

보통 매운 맛 입니다.

그리고, 육수는 시원한 밀면 육수가

확실하네요 ㅎㅎ 

군침을 돋게하는 위험한 사진입니다.

말 없이 조용히 한그릇 뚝딱 했어요 ㅎㅎ

다음번엔 욕심 내지않고 보통을 

시켜야겠어요 ㅎㅎ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원한 

밀면이 많이 생각나는데요

부산가야밀면 믿고 드셔도 되겠네요 !!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하나 둘 셋.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