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맛있는 마산역 코코분식 손수제비 먹고 왔어요

<싸고 맛있는 마산역 코코분식 손수제비 먹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김군 입니다.

5월의 첫 날이 주말 이어서

엄~청 좋았던 하루 였습니다.

오늘은 마산역 주위에 위치한

코코분식에서 수제비와 김밥을

먹고 왔어요

싸고 맛있기로 유명한 그 곳

지금부터 보시겠습니다 ^^

수제비 입니다. 가장 먼저

항아리에 살~짝 놀랐겠죠? ㅎㅎ

그 뒤엔.. 역시나 맛에 놀랐어요

깔끔하면서 깊은 맛이 나는 

수제비 였어요  

김밥은 주문이 들어오면

그 자리에서 직접!!!!! 바로!!!!

만들어 주시는게 장점 입니다.

김군은 김밥의 통통함이 가장

만족스러웠답니다 ㅎㅎ

깍두기와 김치는 셀프 입니다!!!

처음에 반찬이 없어서 조금 당황했지만

눈치 빠른 김군은 주변을 살피며

깍두기와 김치 획득!!!

고추 다대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수제비를 먹을 때

고추 다대기가 없으면 조금

심심하다고 생각합니다.

※ 매운걸 못드시는 분은 조금만

   투척하시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

음... 유명한 곳이 확실했습니다...

처음엔 식사 공간이 조금 협소해서

기다려야....되나.... 싶었는데

비밀의 공간이 있었답니다.

바로 이 곳 !!!!

밖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안으로 쑥~ 들어가시면

식사 테이블이 많이 배치

되어있으니깐, 마음 놓고

GO GO GO

코코분식이 맛집으로 소문난

이유는 바로 이 것 !!!

저렴한 것이 맛있기 까지 @.@??

다음엔 국수 한그릇

뚝딱 해야겠네요 ^^

한가지 아쉬운 점 입니다.....

새벽에 열고.. 초저녁에 닫는다는 것..

아침형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같은 식당 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일찍 일어나는 새가 모이도 더 먹는데요)

서두르는 것은 필!수!

그리고 제조 모습을 볼 수

있게끔, 주방을 오픈 해뒀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시장에서 느낄 수 있는

신선함이 아닐까요? ㅎㅎ

감성적인 김군은 오픈 된 주방을 보며

거짓 없는 음식의 신뢰를 얻었답니다 ^^

마산역에 장보러 가실 때

꼭! 한번 들러보세요

후회 없는 저렴한 가격!!

생각나는 맛있는 음식!!을

느끼실꺼에요~~~

내일의 월요일이

"헬"이 아닌 "굿"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하나 둘 셋. 화이팅!!